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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모빌리티 클래스] 10차시: C-V2X 통신과 전기차 충전 통신

dobshn 2026. 5. 31. 00:57

오늘은 H-모빌리티 클래스 10차시 C-V2X 통신과 전기차 충전 통신 수업으로 ‘이동통신 기반 V2X와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통신 구조’에 대해 학습하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기존 DSRC/WAVE 기반 V2X와 구분되는 C-V2X의 개념을 정리하고,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차량과 충전기가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와 데이터를 주고받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C-V2X는 LTE와 5G 같은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통신을 확장하는 방식이고, 전기차 충전 통신은 충전 상태, 충전량, 과금 정보 등을 안전하게 주고받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점을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학습 목표

  1. C-V2X 통신 기술의 정의와 기존 V2X 통신과의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다.
  2. C-V2X의 직접 통신과 네트워크 통신 방식을 구분하여 정리할 수 있다.
  3.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구성 요소와 AC·DC 충전 방식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
  4. 전기차 유선 충전 통신의 개념과 Control Pilot, CAN, PLC 기반 표준을 설명할 수 있다.

학습 내용

C-V2X 통신의 개념

C-V2X는 Cellular-V2X의 약자로, LTE나 5G와 같은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과 주변 대상이 정보를 주고받는 V2X 통신 기술이다. 기존 V2X가 DSRC 또는 WAVE 기반의 단거리 무선 통신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면, C-V2X는 휴대전화에서 사용하는 이동통신망 기술을 차량 통신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V2X는 Vehicle-to-Everything의 의미로, 차량이 다른 차량, 도로 인프라, 보행자, 네트워크 등과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C-V2X는 이 V2X의 서비스 개념을 포함하면서, 통신 매체를 셀룰러 기반 기술로 확장한 방식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기존 V2X와 C-V2X의 차이

기존 V2X 통신은 주로 DSRC/WAVE 통신을 기반으로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사이의 단거리 통신을 지원하였다. DSRC는 ITS 환경을 위해 개발된 전용 단거리 통신 방식이며, WAVE는 차량 환경에서 DSRC 기반 통신을 수행하기 위한 표준 프로토콜이다.

반면 C-V2X는 LTE나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다. 따라서 기존 이동통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통신 속도와 커버리지 측면에서 장점을 가질 수 있다. 강의에서는 C-V2X가 DSRC보다 넓은 커버리지와 빠른 반응 속도를 가질 수 있다고 정리하였다.

다만 상용화와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는 DSRC가 먼저 진행되어 온 부분이 있다. 따라서 C-V2X는 기술적 장점이 있지만, 실제 적용과 확산에는 표준화, 인프라, 기존 기술과의 공존 문제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구분 기존 V2X C-V2X
기반 기술 DSRC/WAVE LTE, 5G 등 이동통신 기술
통신 성격 차량용 단거리 전용 통신 중심 셀룰러 기반 직접 통신 및 네트워크 통신
장점 V2X 인프라와 표준 개발 경험이 있음 넓은 커버리지와 기존 이동통신 인프라 활용 가능
고려 사항 커버리지와 통신 성능의 한계 상용화와 주파수 공존 문제

C-V2X의 전송 방식

C-V2X는 크게 직접 통신과 네트워크 통신으로 나눌 수 있다. 직접 통신은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가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이고, 네트워크 통신은 이동통신망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직접 통신

C-V2X의 직접 통신은 PC5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이 방식은 이동통신망의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ITS 주파수 대역에서 단말 간 직접 통신을 수행한다. 강의에서는 LTE Direct 통신과 연결하여 설명하였다.

직접 통신은 고속 주행 상황, 복잡한 교통 상황,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벗어난 영역에서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차량끼리 빠르게 접근하는 상황에서는 기지국을 거쳐 정보를 주고받는 것보다 직접 통신으로 주변 차량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따라서 직접 통신은 V2V나 V2I처럼 지연 시간과 신뢰성이 중요한 안전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LTE 브로드캐스트 기술이나 5G 기술의 최적화가 함께 필요하다.

네트워크 통신

네트워크 통신은 Uu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기존 모바일 브로드밴드 면허 대역에서 통신이 이루어진다. 이는 차량이 이동통신망을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V2N과 같은 서비스와 연결된다.

네트워크 통신은 차량 데이터를 인프라나 네트워크 서버로 전달하고, 다시 차량으로 교통 정보나 도로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직접 통신이 주변 차량과의 빠른 정보 교환에 유리하다면, 네트워크 통신은 더 넓은 범위의 정보 수집과 제공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구분 직접 통신 네트워크 통신
인터페이스 PC5 Uu
통신 방식 기지국 없이 단말 간 직접 통신 이동통신망을 통한 통신
주요 활용 V2V, V2I 안전 서비스 V2N, 네트워크 기반 교통 정보 서비스
특징 고속 주행, 복잡한 교통 상황에 적합 넓은 범위의 데이터 수집과 정보 제공에 적합

C-V2X의 발전 흐름과 적용 이슈

C-V2X는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과 함께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강의에서는 현재 LTE 기반 C-V2X와 미래의 5G 기반 C-V2X를 함께 다루었다. 3GPP 릴리즈 14에서는 LTE 네트워크 기반 C-V2X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5G 모바일 네트워크 기반 기술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GAA는 5G Automotive Association의 약자로, 5G 기반 C-V2X 표준화를 진행하는 단체이다. C-V2X가 실제 차량과 도로 인프라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 기술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 통신 산업, 표준화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

DSRC와 C-V2X의 공존 문제

C-V2X와 기존 DSRC/WAVE 기반 V2X는 모두 5.9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같은 주파수 대역에서 서로 다른 통신 기술이 동시에 사용되면 간섭이나 충돌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강의에서는 V2X의 Use Case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신 매체만 변경되는 방식의 기술 전환 가능성도 언급하였다. 즉, 서비스 관점에서는 차량 안전 정보, 도로 상황 정보, 교통 신호 정보 등을 제공하는 목적은 같고, 이를 전달하는 통신 방식이 DSRC에서 C-V2X로 바뀔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정리하면 C-V2X는 기존 이동통신 인프라 활용, 직접 통신 가능성, 중복 투자 감소라는 장점이 있지만, 상용화까지는 기술 검증과 인프라 구축, 표준 정리가 함께 필요하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개념

전기차는 외부 전력 공급원으로부터 전기에너지를 충전하고, 이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한 뒤 구동 모터를 통해 움직이는 자동차이다. 내연기관차가 연료를 주입받는 것과 달리, 전기차는 충전 과정에서 전력망과 연결되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기, 전력 공급 체계가 연결되어 동작하는 구조이다. 이때 단순히 전기를 공급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차량과 충전기가 충전 상태, 충전량, 충전 속도, 과금, 결제 방식 등의 정보를 서로 교환해야 한다.

충전 인프라와 충전 통신

충전 인프라는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해주는 기반 시설이다.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를 통해 외부 전력망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으며, 충전기와 차량 사이에는 에너지뿐 아니라 데이터도 함께 오간다.

강의에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Smart Power Grid, Charging Station, Interface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Smart Power Grid는 전력 공급 체계이고, Charging Station은 충전기가 설치된 장소이며, Interface는 충전기와 전기차가 실제로 연결되는 부분이다.

충전 중에는 충전량, 배터리 상태, 충전 진행 상황, 과금 정보와 같은 데이터가 필요하다. 따라서 전기차 충전 통신은 V2I 통신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으며, 차량과 외부 인프라가 정보를 주고받는 중요한 연결 지점이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구조

전기차 내부에는 외부 전력을 받아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여러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OBC, 배터리 시스템, BMS, 통합 전력 제어 장치, 구동 모터 등이 있다.

OBC와 배터리 시스템

OBC는 On-Board Charger의 약자로, 차량 내부에 탑재된 충전 장치이다. 외부에서 공급되는 교류 전원인 AC를 직류 전원인 DC로 변환하여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주로 완속 충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터리 시스템에는 BMS(Battery Management System)가 포함된다. BMS는 배터리의 내구성과 성능이 최적화되도록 충전과 방전 상태를 관리한다.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 에너지 저장 장치이므로, 충전 과정에서 온도, 전압, 전류, 충전 상태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AC 충전과 DC 충전

전기차 충전은 크게 AC 충전과 DC 충전으로 나눌 수 있다. AC 충전은 외부에서 교류 전원을 공급받고, 차량 내부의 OBC가 이를 직류 전원으로 변환하여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완속 충전에 해당한다.

반면 DC 충전은 외부 충전기가 이미 직류 전원을 만들어 차량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차량 내부의 OBC를 거치지 않고, BMS가 배터리 충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고전압 DC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급속 충전에 해당한다.

구분 AC 충전 DC 충전
전원 형태 교류 전원 직류 전원
주요 장치 OBC가 AC를 DC로 변환 BMS가 외부 DC 전압 충전 관리
충전 방식 완속 충전 급속 충전
특징 차량 내부 변환 장치가 중요 외부 충전기에서 고전압 DC 공급

충전 커넥터와 표준화 필요성

전기차 충전에는 다양한 커넥터 방식이 존재한다. 완속 충전에는 3pin, Type 1, Type 2 등이 사용될 수 있고, 급속 충전에는 CHAdeMO, Combo 2, Type 2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커넥터의 형태와 사양이 지역이나 충전 방식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기 때문에, 충전기 스펙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전기차가 여러 충전 인프라와 호환되기 위해서는 전력 공급 방식뿐 아니라 통신 방식과 인터페이스도 함께 표준화되어야 한다.

전기차 유선 충전 통신의 개념

전기차 충전 통신은 충전 중 차량과 충전기가 충전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이다. 전기차 배터리는 고전압 에너지를 다루기 때문에 안전한 충전 제어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충전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

충전 통신에서는 배터리 상태, 충전 속도, 충전량, 과금 정보, 결제 방식 등이 교환된다. 특히 DC 급속 충전처럼 높은 전압과 전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BMS와 충전기 사이의 통신을 통해 충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제어되어야 한다.

SAE J1772 기준 충전 방식

강의에서는 전기차 충전 방식이 SAE J1772 또는 IEC 62196 기준에 따라 AC와 DC로 구분된다고 정리하였다. AC 충전은 Level 1과 Level 2로 나뉘며, DC 충전도 전압과 전류 수준에 따라 구분될 수 있다.

AC Level 1은 가정용 표준 전압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며, 장기간 주차가 가능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AC Level 2는 더 높은 교류 전압을 사용하여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DC 충전은 고전압 직류 전원을 이용해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는 방식이다. 충전 시간이 짧지만, 높은 전압과 전류를 다루기 때문에 충전기와 차량 사이의 통신과 안전 제어가 더 중요하다.

구분 특징 충전 시간 특성
AC Level 1 가정용 표준 전압 기반 상대적으로 긴 충전 시간
AC Level 2 더 높은 교류 전압 사용 Level 1보다 짧은 충전 시간
DC 충전 고전압 직류 전원으로 직접 충전 급속 충전 가능

전기차 유선 충전 통신 표준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는 폭발이나 배터리 손상 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충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는 전력 공급뿐 아니라 제어 신호와 데이터 통신이 필요하다.

강의에서는 AC 충전과 DC 충전에서 Control Pilot, CAN, PLC 통신이 사용될 수 있다고 정리하였다. 이들은 충전 상태 공유, 충전 시작과 진행 제어, 상위 수준의 인증과 결제 정보 교환에 활용된다.

Control Pilot

Control Pilot은 충전 커넥터를 통해 전달되는 제어 신호이다. PWM(Pulse Width Modulation) 형식의 신호를 사용하며, 전압 레벨을 통해 차량과 충전기가 충전 상태를 공유한다.

강의에서는 State A부터 State E까지 전압 레벨이 달라지며 충전 상태를 표현한다고 설명하였다. 예를 들어 12V, 9V, 6V, 3V, 0V와 같은 전압 상태를 통해 차량 연결 여부와 충전 가능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Control Pilot은 비교적 단순한 제어 신호이지만, 충전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충전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CAN 기반 충전 통신

CAN 통신은 일부 급속 충전 방식에서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CHAdeMO 방식에서는 충전 커넥터에 CAN 통신이 가능한 선이 포함되어 차량과 충전기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CAN 통신을 통해 연결 상태, 충전 시작, 충전 진행 상황 등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서 CAN이 제어기 간 통신에 널리 사용되는 것처럼, 충전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교환에 활용될 수 있다.

PLC 기반 충전 통신

PLC는 Power Line Communication의 약자로, 전원선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달하는 통신 방식이다. 전기차 충전에서는 전력선이 이미 차량과 충전기를 연결하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충전 관련 데이터를 함께 전달할 수 있다.

PLC 통신은 단순한 충전 상태 공유를 넘어 인증, 결제, V2G와 같은 상위 수준의 통신에도 활용될 수 있다. 강의에서는 PLC 통신이 TCP/IP 표준 스택과 연결될 수 있고, IEEE 1901의 Green PHY PLC 솔루션이 채택된다고 정리하였다.

또한 ISO/IEC 15118은 전기차와 충전기 간 양방향 통신 표준으로, 충전 전에는 사용자가 누구인지와 필요한 충전량을 확인하고, 충전 중에는 진행 상태를 공유하며, 충전 후에는 결제 방식과 관련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통신 방식 주요 역할 특징
Control Pilot 충전 상태와 연결 상태 확인 PWM 신호와 전압 레벨을 이용한다.
CAN 충전 시작, 진행 상태 등 정보 교환 CHAdeMO 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
PLC 충전, 인증, 결제 등 상위 통신 전원선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달한다.

국가별 충전 통신 표준과 통합 방향

전기차 충전 통신 표준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유럽, 미국, 한국, 일본은 AC와 DC 충전 방식 및 제어 신호에서 서로 다른 표준 조합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지역은 SAE J1772, IEC 62196 계열을 사용하고, 제어 신호로 Control Pilot, PLC, CAN 등을 조합하여 사용한다.

이처럼 충전 방식과 커넥터, 통신 방식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확산에는 표준화가 중요하다. 사용자는 어느 충전소에서든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어야 하고, 충전 사업자는 다양한 차량과 호환되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강의에서는 PWM, CHAdeMO, PLC 등이 나누어져 있지만 향후 하나의 표준으로 통일될 가능성이 있다고 정리하였다. 완전한 통일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여러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 충전 방식에서 어떤 통신이 사용되는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C-V2X와 전기차 충전 통신을 함께 이해하기

이번 10차시에서 C-V2X와 전기차 충전 통신을 함께 배운 것은 차량이 외부와 연결되는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는 흐름과 연결된다. C-V2X는 차량이 도로 위의 다른 차량, 인프라, 네트워크와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이고, 전기차 충전 통신은 차량이 충전 인프라와 에너지 및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이다.

두 기술 모두 차량 내부 통신을 넘어 외부 인프라와 연결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율주행차와 전기차가 발전할수록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교통망과 전력망, 통신망에 연결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동작하게 된다.

따라서 차량용 통신을 이해할 때는 CAN, LIN, Ethernet 같은 내부 네트워크뿐 아니라, V2X, C-V2X, 충전 통신처럼 차량 외부와 연결되는 통신 구조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학습 소감

이번 10차시를 통해 차량 통신이 도로 인프라뿐 아니라 전력 인프라와도 연결된다는 점을 정리할 수 있었다. C-V2X는 기존 V2X 서비스를 이동통신 기반으로 확장하는 기술이고, 전기차 충전 통신은 안전한 충전과 결제, 인증까지 포함하는 중요한 통신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전기차 충전은 단순히 전기를 연결하는 과정이 아니라, 차량과 충전기가 충전 상태와 배터리 정보를 계속 주고받아야 하는 시스템이라는 점을 새롭게 이해하였다. 앞으로 커넥티드카와 전기차 기술을 볼 때 통신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고려해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