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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모빌리티 클래스] 8차시: 게이트웨이 시스템과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이해

dobshn 2026. 5. 27. 00:49

오늘은 H-모빌리티 클래스 8차시 게이트웨이 시스템과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이해 수업으로 ‘차량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와 교통 인프라 시스템’에 대해 학습하였다. 이번 강의에서는 차량 내부의 여러 통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시스템의 구조와, 도로 인프라와 차량이 정보를 주고받는 ITS 및 C-ITS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특히 게이트웨이는 차량 내부 네트워크의 연결 중심이고, C-ITS는 차량 외부의 도로 인프라와 통신을 통해 안전성과 이동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학습 목표

  1. 게이트웨이 시스템의 하드웨어 구조와 역할을 설명할 수 있다.
  2. AUTOSAR 기반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 구조와 라우팅 방식을 정리할 수 있다.
  3. ITS와 C-ITS의 개념 및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다.
  4. C-ITS 시스템의 구성 요소와 주요 서비스를 설명할 수 있다.

학습 내용

게이트웨이 시스템의 개념

게이트웨이는 서로 다른 통신 방식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사이에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변환하고 전달하는 장치이다. 자동차 내부에는 CAN, LIN, Ethernet 등 다양한 통신 네트워크가 함께 존재한다. 각 네트워크는 담당하는 기능과 요구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통신 방식만으로 차량 전체를 구성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파워트레인, 바디, 섀시, 인포테인먼트 영역은 서로 다른 속도와 실시간성, 데이터 크기를 요구한다. 게이트웨이는 이러한 여러 네트워크를 한 곳에 모아 필요한 정보를 다른 네트워크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즉, 차량 내부 네트워크 사이의 연결 지점이자 데이터 변환 장치라고 볼 수 있다.

게이트웨이의 주요 역할

  • 이종 통신 네트워크 간 정보 교환: CAN, LIN, Ethernet 등 서로 다른 통신 방식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달한다.
  • 내부 네트워크 관리: 차량 내부 네트워크의 상태와 메시지 흐름을 관리한다.
  • 외부 인터페이스 통제: 외부 장비나 통신망과 연결될 때 필요한 접근을 제어한다.
  • 진단 모니터링: 차량 내부 제어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진단 통신을 지원한다.
  • 데이터 로깅 및 미러링: 네트워크 데이터를 기록하거나 특정 메시지를 복제하여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정리하면 게이트웨이는 단순히 데이터를 중계하는 장치가 아니라, 차량 내부의 여러 통신 네트워크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결하고 관리하는 핵심 장치이다.

게이트웨이 시스템의 하드웨어 구조

게이트웨이 시스템의 하드웨어는 여러 통신 방식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차량 내부에는 CAN, LIN, Ethernet 등 다양한 네트워크가 사용되므로, 게이트웨이 장치 안에는 각 통신 방식에 맞는 컨트롤러와 트랜시버가 필요하다.

주요 하드웨어 구성 요소

게이트웨이의 중심에는 Main Controller가 있다. Main Controller는 전체 데이터 흐름을 처리하고, 어떤 메시지를 어느 네트워크로 전달할지 판단한다. 여기에 CAN Controller, LIN Controller, Ethernet Switch 등이 연결되어 각 네트워크와 통신한다.

  • Main Controller: 게이트웨이의 중심 제어기로, 데이터 처리와 라우팅 판단을 수행한다.
  • CAN Controller: CAN 네트워크와 메시지를 주고받기 위한 통신 컨트롤러이다.
  • LIN Controller: LIN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저속 서브 네트워크 데이터를 처리한다.
  • Ethernet Switch: Ethernet 기반 네트워크에서 패킷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Transceiver: 각 통신 방식의 물리 계층 신호를 생성하거나 수신한다.

이 구조를 통해 게이트웨이는 서로 다른 물리 계층과 데이터 형식을 가진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AN 메시지를 받아 Ethernet 네트워크로 전달하거나, LIN에서 들어온 신호를 CAN 네트워크로 전달하는 작업이 가능해진다.

구성 요소 역할 의미
Main Controller 전체 데이터 처리 및 제어 게이트웨이의 중심 연산 장치이다.
CAN Controller CAN 메시지 송수신 CAN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LIN Controller LIN 메시지 송수신 저속 서브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Ethernet Switch Ethernet 패킷 전달 고속 네트워크의 데이터 흐름을 처리한다.
Transceiver 물리 신호 변환 컨트롤러 신호를 실제 통신선 신호로 변환한다.

게이트웨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구조

게이트웨이는 하드웨어만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여러 네트워크 사이에서 메시지를 해석하고 전달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구조가 필요하다. 차량용 게이트웨이는 일반적으로 AUTOSAR 기반의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 위에서 개발된다.

AUTOSAR는 Automotive Open Software Architecture의 약자로, 차량용 전자 제어기의 소프트웨어를 표준화된 형태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제어기와 소프트웨어가 복잡해지면서, 표준화된 구조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AUTOSAR 기반 통신 소프트웨어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에는 통신 메시지를 처리하고 네트워크 상태를 관리하며, 서로 다른 네트워크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한 여러 모듈이 포함된다.

  • COM: 통신 메시지의 Signal을 처리한다.
  • SM: 통신 상태를 관리한다.
  • NM: 네트워크 관리를 담당한다.
  • PDUR: PDU의 전환과 전달을 담당한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모듈은 게이트웨이가 단순히 물리적으로 메시지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의 단위와 의미를 해석하여 필요한 네트워크로 전달할 수 있게 한다.

게이트웨이 라우팅 방식

라우팅은 한 네트워크에서 받은 데이터를 다른 네트워크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게이트웨이에서는 데이터의 처리 단위와 변환 수준에 따라 Frame Routing, PDU Routing, Signal Routing 방식이 사용될 수 있다.

Frame Routing

Frame Routing은 동일한 통신 네트워크 간 메시지를 전달할 때 사용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한 CAN 네트워크에서 받은 CAN 프레임을 다른 CAN 네트워크로 그대로 전달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 방식은 메시지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고 전달하므로 처리 속도가 빠르다. 게이트웨이는 메시지를 받아 다른 네트워크로 넘기는 역할을 하며, 데이터의 세부 의미를 깊게 해석하지 않아도 된다.

PDU Routing

PDU는 Protocol Data Unit의 약자로, 특정 통신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단위를 의미한다. PDU Routing은 네트워크 간 데이터 단위가 다를 때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Ethernet은 한 번에 큰 데이터를 담을 수 있지만, CAN은 상대적으로 작은 데이터 단위로 전송된다. 따라서 Ethernet에서 받은 큰 데이터를 CAN으로 전달하려면 여러 개의 작은 PDU로 나누어야 할 수 있다. 반대로 여러 CAN 메시지를 모아 Ethernet 쪽으로 전달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이처럼 PDU Routing은 서로 다른 통신 방식 사이에서 데이터 단위를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Frame Routing보다 더 복잡하다.

Signal Routing

Signal Routing은 메시지 안에 포함된 개별 신호 단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하나의 PDU 안에는 여러 개의 Signal이 포함될 수 있다. 이때 게이트웨이는 전체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Signal만 추출하거나 재조합하여 다른 네트워크로 전달한다.

예를 들어 하나의 CAN 메시지 안에 여러 상태 정보가 들어 있을 때, 그중 특정 신호만 Ethernet 네트워크로 전달해야 한다면 Signal Routing이 필요하다. 이 방식은 가장 세밀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처리 과정이 복잡하고 속도도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다.

라우팅 방식 처리 단위 특징
Frame Routing 프레임 동일한 통신 방식 간 전달에 적합하며 처리 속도가 빠르다.
PDU Routing 프로토콜 데이터 단위 서로 다른 네트워크 간 데이터 단위를 맞추어 전달한다.
Signal Routing 개별 신호 필요한 신호만 추출하거나 재조합하여 전달할 수 있다.

처리 속도만 보면 일반적으로 Frame Routing이 가장 빠르고, 그다음이 PDU Routing, Signal Routing 순서이다. 하지만 실제 차량에서는 데이터의 목적과 필요한 변환 수준에 따라 적절한 라우팅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ITS의 개념

ITS는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의 약자로, 지능형 교통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수단과 도로 시설에 전자제어, 통신, 정보 기술을 접목하여 교통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ITS의 목적은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다. 운전자는 교통 흐름, 사고 정보, 버스 도착 정보, 요금 징수 서비스 등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교통 관리 기관은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신호를 제어하거나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ITS 서비스 예시

  • 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 정류장에서 버스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제공한다.
  • 내비게이션 실시간 교통 정보: 교통 정체, 사고, 우회 경로 정보를 제공한다.
  • 감응 신호: 교통량에 따라 신호 운영을 조정한다.
  • 하이패스: 무정차 요금 징수를 가능하게 한다.
  • 교통 법규 위반 단속: 속도 위반, 불법 주정차,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을 감지한다.

기존 ITS는 주로 도로 관리와 정보 제공 중심의 시스템으로 이해할 수 있다. 도로에 설치된 카메라, 차량 검지기, 전광판, 신호 제어 장치가 ITS 센터와 연결되어 교통 상황을 수집하고 관리한다.

C-ITS의 개념

C-ITS는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의 약자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를 의미한다. 기존 ITS가 주로 도로 상황을 수집하고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C-ITS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가 양방향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협력형 교통 체계이다.

C-ITS에서는 V2X 통신을 기반으로 차량과 도로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에서 나아가, 사고 가능성을 미리 감지하고 운전자나 차량에 경고를 제공할 수 있다.

ITS와 C-ITS의 차이

ITS는 교통 관리 중심의 정보 제공 시스템에 가깝다. 예를 들어 교통 정체나 사고 정보를 수집하여 내비게이션이나 전광판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반면 C-ITS는 차량이 직접 인프라나 다른 차량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운전자 중심의 실시간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기존 ITS가 사후 관리와 단방향 정보 제공에 가까웠다면, C-ITS는 사전 대응과 양방향 통신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C-ITS는 자율주행차와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구분 ITS C-ITS
중심 개념 교통 정보 수집 및 제공 차량과 인프라의 협력형 통신
정보 흐름 주로 단방향 양방향
주요 목적 교통 효율 향상 사고 예방과 안전성 향상
대표 서비스 버스 도착 안내, 교통 정보, 하이패스 추돌 경고, 신호 위반 경고, 위험 구간 정보 제공

C-ITS와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차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와 같은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을 감지한다. 그러나 센서는 날씨, 시야, 장애물, 거리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악천후나 사각지대에서는 센서만으로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

C-ITS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 도로 인프라가 수집한 교통 상황, 신호 정보, 사고 정보, 보행자 정보 등을 차량에 제공하면 자율주행차는 센서가 직접 보지 못한 정보까지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C-ITS는 자율주행차의 또 다른 센서이자 외부 정보 제공 인프라로 볼 수 있다.

C-AV의 의미

C-AV는 Connected Autonomous Vehicle의 약자로, 연결성을 가진 자율주행차를 의미한다. 자율주행 기능에 V2X 통신 기반의 연결성이 더해지면 차량은 주변 인프라와 다른 차량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더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정리하면 자율주행차가 차량 내부 센서를 중심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한다면, C-ITS는 차량 외부의 도로 인프라와 통신망을 통해 정보를 확장해주는 역할을 한다.

C-ITS 시스템 구성 요소

C-ITS 시스템은 도로 인프라 지원 시스템, ITS 센터, 차량 단말기 등으로 구성된다. 각 구성 요소는 V2I 또는 V2V 통신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교통 안전과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로 인프라 지원 시스템

도로 인프라 지원 시스템에는 RSU(Road Side Unit)가 포함된다. RSU는 도로 주변에 설치되는 노변 기지국으로, 차량과 인프라 사이의 통신을 지원한다. 신호 제어기, 도로 기상 정보 장치, 보행자 검지기, 돌발 상황 검지기, 요금 징수 장치 등과 함께 C-ITS 서비스를 구성한다.

ITS 센터

ITS 센터는 도로 인프라와 차량에서 수집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고 교통 시스템을 운영하는 통제 센터이다. 교통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를 차량이나 도로 인프라에 다시 전달한다. 또한 국가교통정보센터와 연결되어 더 넓은 범위의 교통 정보 관리에도 활용될 수 있다.

차량 단말기

차량 단말기는 OBU(On-Board Unit)라고 하며, 차량 내부에 탑재되어 RSU나 다른 차량과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 OBU에는 V2X 통신 장치, 안테나, 차량 정보 수집 장치, 표출 장치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HUD, 스마트폰 등을 통해 C-ITS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성 요소 역할 예시
도로 인프라 지원 시스템 도로 주변 정보 수집 및 차량과 통신 RSU, 신호 제어기, 도로 기상 장치
ITS 센터 데이터 수집, 처리, 교통 시스템 운영 교통 정보 분석 및 제공 센터
차량 단말기 차량과 인프라 또는 차량 간 통신 OBU, V2X 통신 장치, HUD

C-ITS 주요 서비스

C-ITS는 위치 기반 데이터 수집, 교통 정보 제공, 위험 구간 안내, 신호 위반 경고, 보행자 충돌 방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공통적으로 차량과 인프라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에 기반한다.

교통 정보와 도로 위험 정보 제공

C-ITS는 차량 위치와 도로 상황을 기반으로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도로 공사, 낙하물, 사고, 결빙과 같은 위험 정보를 차량에 미리 전달하면 운전자는 감속하거나 우회할 수 있다. 이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교차로와 보행자 안전 지원

교차로에서는 신호 위반, 우회전, 보행자 충돌 위험 등 다양한 사고 가능성이 존재한다. C-ITS는 교차로 신호 정보를 차량에 전달하거나, 보행자 검지 정보를 활용하여 충돌 위험을 미리 경고할 수 있다. 특히 스쿨존이나 보행자 밀집 지역에서는 이러한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다.

차량 간 안전 서비스

C-ITS는 차량 간 통신을 통해 급정거, 사고, 긴급 차량 접근, 차량 긴급 상황 등을 주변 차량에 전달할 수 있다. 뒤따르는 차량이 앞차의 급정거나 사고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추돌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운영 및 편의 서비스

C-ITS는 스마트 톨링, 버스 운행 관리, 옐로우 버스 운행 안내 등 교통 운영과 편의 서비스에도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도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 위치 기반 데이터 수집
  • 위치 기반 교통 정보 제공
  • 스마트 톨링
  • 도로 위험 구간 정보 제공
  • 노면 기상 정보 제공
  • 도로 작업 구간 주행 지원
  • 교차로 신호 위반 위험 경고
  • 우회전 안전 운행 지원
  • 보행자 충돌 방지 경고
  • 차량 추돌 방지 지원
  • 긴급 차량 접근 경고

게이트웨이와 C-ITS를 함께 이해하기

이번 강의에서 게이트웨이와 C-ITS를 함께 다룬 점은 차량 통신의 범위가 내부 네트워크에서 외부 교통 인프라로 확장된다는 흐름과 연결된다. 게이트웨이는 차량 내부의 여러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장치이고, C-ITS는 차량과 외부 인프라를 연결하는 교통 시스템이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가 발전할수록 차량은 내부 제어기끼리만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도로 인프라, 다른 차량, 교통 센터와도 데이터를 교환해야 한다. 따라서 차량 통신을 이해할 때는 CAN, LIN, Ethernet 같은 내부 네트워크뿐 아니라 V2X 기반 외부 통신과 교통 인프라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학습 소감

이번 8차시를 통해 게이트웨이가 차량 내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핵심 장치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Frame, PDU, Signal 단위로 라우팅 방식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단순 중계보다 훨씬 복잡한 데이터 처리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ITS와 C-ITS를 비교하면서, 교통 시스템이 단순 정보 제공에서 차량과 인프라가 협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자율주행차가 안정적으로 주행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 기술뿐 아니라 외부 인프라와의 통신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